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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PC 고장 / 메인보드 CPU DRAM 빨간불 증상 수리 사례

CHANGLI 2024. 12. 26. 15:28

 

안녕하세요 PC유지보수 전문업체

창리정보통신 입니다!

업무에 써야 하는 사무실 PC.

갑자기 고장이라도 나면 일처리를 못해

난감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창리정보통신은 PC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고객사 사무실 PC의 점검 및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사무실 컴퓨터 수리 사례를 남겨볼까 합니다.

 

 

고객사에서 사용하시는 PC 입니다.

갑자기 부팅이 안된다 하셔서

긴급으로 방문 드렸습니다.

OS 깨짐이나 RAM 접촉불량 등의 증상이라면

현장에서 빠르게 처리해드릴수 있지만

이번 고장건은 정비실 입고가 필요했습니다.

 

 

메인보드 쪽

CPU와  DRAM 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DRAM 쪽만 점등된다면 RAM 접촉부를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CPU 쪽 점등은 CPU 인식이 안되고 있다는 표시이므로

정밀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무실 PC 고장의 경우

하나의 증상에 대해서도

다방면으로 검증을 거쳐야

정확한 원인 파악 및 수리가 가능합니다.

1가지 짐작만으로 조치할 경우

당장은 처리될 수 있어도

나중에 문제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처럼 CPU 빨간 불이 들어오는 경우는

CPU의 문제일 수 있지만

메인보드 쪽 소켓 문제일 수도 있어

두가지 모두 확인해 봐야합니다.

정비실에 있는 테스트 장비들로 점증해보니

다행히 CPU에는 이상이 없었고

메인보드 슬롯 쪽의 문제로 보입니다.

 

 

슬롯만 교체하는 것 보다는

메인보드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안정성 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메인보드를 교체할 때에는

슬롯의 규격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델명이나 세대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잘못 구매하면 cpu가 장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무실PC 수리에 쓰일 메인보드는

슬롯규격과 구성이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이제 CPU를 장착해야 합니다.

주의를 기울여 섬세히 작업해야 합니다.

방향을 헷갈리거나 힘을 잘못주면

CPU 핀이 망가져 아예 못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용 PC 점검이나 업그레이드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CPU 쿨러 장착시

서멀구리스를 바르는 과정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너무 부족하면 냉각 성능이 저하될 수 있고

너무 많이 발라 넘치면 메인보드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죠.

창리정보통신 PC 담당자는 이러한 문제 없이

PC제작, 수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해드립니다.

 

 

케이스 까지 조립 후

떨리는 마음으로 테스트 해보았더니

다행히 잘 부팅됩니다.

다만 메인보드를 바꿨기 때문에

그대로 쓰시기는 어렵고

윈도우 재설치 및 드라이버 셋팅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쓰시던 업무자료들은

별도의 HDD에 미리 백업하였으므로

깔끔하게 포맷합니다.

 

 

사무실 PC 점검 수리사례를 보셨습니다.

메인보드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경우

어느 쪽에 불이 들어오는지에 따라

정확한 원인 파악과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별도의 전산 담당자가 없는 환경이라면

점검이나 수리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창리정보통신은 고객사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PC 유지보수 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점점 많아져 관리가 어려우시거나

잦은 고장으로 업무에 지장이 있으시다면

창리정보통신으로 문의주세요.

전문 엔지니어가 친절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